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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2/28 돈.
2006/12/28 21:49

돈.

생각을 해보면 돈없이는 할수 있는게 단 한가지도 없다. ㅡ.ㅡ; 아니다 딱 한가지는 있다. 숨쉬는거 그건 돈 안든다. ㅋㅋㅋ. 그것 말고 딴건 돈든다. 배고파서 먹을려면 돈이 있어야 하고, 심심해서 놀라고 치면 돈이있어야 하고, 친구들을 만날라고 해도 돈이 있어야 하고, 아파서 병원에 가고 싶어도 돈이 있어야 하고, 여자친구를 사귈려고 해도 돈이 있어야 하고, 공부를 하려고 해도 돈이 있어야 한다. 어쩌면 말이지만 조금 지나면 숨쉬는 것도 돈이 들거 같다.

나는 돈앞에서 비굴해 진다. 그래서 나는 돈이 싫다. ㅡ.ㅡ; 꼬집어서 말하자면 돈이 싫은게 아니라 돈이 없는게 싫어서 그런걸꺼다. 이문제를 어떻게 해결 해야 할지...

어제 친구 한테 전화가 왔다. 알바뛰라고 일당이 8만원이란다 뻔쩍!!! 공부 하고 싶었지만 궁핍한 생활때문에 알바를 갔다. 알바내용은 납땜질 ^^ 고등학교를 전자과를 나온 나는 3년 내내 납땜질을 했다. 전자과에 가면 컴퓨터를 할 수 있을것 같은 생각에 그과를 선택한것 같은데. 그것은 잘못된 선택이였다. 어째든 3년을 납땜질을 했다.

납땜을 해본 사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는 별로 그짓은 좋아하지 않는다. 제일 싫은것 그것은 바로 납이다. 납을 인두에 대면 하얀 연기 그것이 무엇이냐? 그게 납이다. 마스크를 쓰지 않는한 그걸 향기롭지 않은 납향길를 마신다. 납향기가 과연 몸에 좋을까? 별루 않좋을꺼 같다.

하여튼 역시 일당 8만원이라 쉬운일은 아니다. 돈이 쎈게 괜히쎈게 아니다. 공장 생산라인? 자동으로 돌아가는 벨드에 PCB 기판들이 주루르 밀려오고 나는 그 땜질된 납을 뗐다. 처음 해봤는데 밀려올때 조금이라도 늦으면 대략 난감이다. 와~~ 어떻게 했나 모르겠다. 그런데 내일도 또가야 된다는 사실 ^^;;

정말 돈버는건 쉬운 일이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새삼 느끼게 되었다. 그러면서 생길 돈을 어디다 쓸지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는데, 허걱 그중 12만원은 다른데 써야 한다는 사실이 번쩍 떠올라 허탈감을 느낀다. ㅡ.ㅡ; 결국 쓸수 있는 돈은 4만원. 뭐 4만원도 적은 돈은 아니지만, 참 허탈 하다. 아~~악~~ 내일도 알바 가야 된다. 끗~~

ps. 점심시간에 밥을 먹는 중에 그쪽 과장님이신지 차장님이신지 까먹었는데, 얘기를 하다가 학교에서 Embedded 를 한다고 하였다. 학교에서는 Embedded Linux 를 공부한다고 하니, 웃으시면서 어떤 제품에 그거 쓰냐고 웃으셨다. 다 CE 쓰지 어디서 Embedded Linux 쓰냐고 이래서 학교와 현장은 틀리다고 했다. PDA,네비게이션등등  다 CE쓰지 Embedded Linux 이건 안쓴덴다. 내가 땜질한 기판이 네비게이션 PCB 이다. 도대체 어느 말이 맞는거야?? 학교에서는 그럼 왜 그걸 알려주는겨? 기초만 잡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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